본 토마호크 2015년작 커트러셀 주연

본 토마호크. 이 영화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에이트풀8 기다리면서 감상하면 참 좋겠다 싶었던 영화이다.
영화 내내 상당히 쫀득한 전개를 보여주며, 자칫 식상하 수 있는 스토리를, 깨알같은 잔재주의 중요함과 독특한 인물 캐릭터, 그리고 식상한 듯 하면서도 미묘하게 생각하던 것과 어긋나는 스토리 전개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.

영화의 첫 시작부분부터 범상치 않은  전개를 보여주는데, 전형적인 이제 정말 기괴할 정도로 큰일이 벌어지겠구나를 영화 도입부부터 느낄 수 있다. 커트러셀이 등장하는 순간, 아 저양반 위험하겠구나… 라는 느낌이 들 정도니까 말이다. (원래 커트러셀 정도라면 아 이제 해결되겠구나 라는 느낌이 들어야 정상이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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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튼토마토 지수도 상당히 양호한 편. 물론 로튼토마토 지수가 높다고 해서 재미가 보장되는 건 아닌데(특히 영화좀 본다 하는 사람들은 이 지수가 아무 의미가 없음을 알 수 있다. 왜냐하면 영화 좀 본다 하는 사람들은 이미 재밌는 영화는 다 봤으므로 남들이 재밌어하지 않는 영화에서 재미를 찾는 데 길들여져 있기 때문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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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튼 이 영화 참 쫀득하다.  원래는 에이트풀 이전에 잘 되었다 싶어 보았던 영화인데 보고 나니, 에이트풀이 이거 보고 나서 싱거우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들 정도. 그래도 쿠엔틴 타란티노를 한번 믿는 셈 치고 기대를 한껏 부풀여 놓아야 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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